스시코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127 스시 코우지 런치 벼르고 별렀던 코우지에 왔습니다 소라도 맛있고 카이세이도 특히 맛있었어서 기대했던 코우지... 소라는 대여섯번 이상 갔었고 카이세이는 한번 가봤는데 갑자기 코우지 예약했다는 남친찡 장하도다. 물론 한달전부터 예약할 리 없는 P남친은 코우지상 니기리를 기대했지만 그게 가능할 리 없다ㅋㅋㅋㅋ 이틀 전에 캐치테이블로 예약했구요 류락현 쉐프님 니기리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매생이와 조랭이떡을 올린 쟈완무시 개성김씨라 어릴땐 설 마다 조랭이떡국 먹고 그랬는데 요새 먹을 일이 없네요 간만에 반가워서 떡만 먹고 매생이 남김ㅋ... 시작은 광어. 첫맛부터 깔끔하고 넘나 맛있네요?? 샤리 양 괜찮은지 여쭤보셨는데 샤리가 너무 맛있어서 더 크게 요청하려다가 후반부 양을 생각해서 늘리지도 줄이지도 않았습니다 광어 너무 멀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