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고양이 깜콩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413 bpf캣타워 후기 비피에프캣 캣타워1(X) 3/20 구매해서 4/13 배송 받았습니당 (아마 서울 배송이 더 빠를듯... 경기권까지 출장 설치 가능하다고 읽은 것 같아요) 남친이 세시간 걸려서 조립해줬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입니다 엄청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캣타워에요 제가 깜콩이 전에 키웠던 애들만 다섯임... 캣폴 캣타워 조립 늘 엄마도움 받아 혼자했었구요... 비피에프도 당연히 같이 해야지 생각했는데 남친혼자 뚝딱뚝딱 해도 될 정도로 구성이 잘 되어있었어요 홈이 잘 걸려있고, 하단에서 상단으로 올라가도 어긋나는 부분이 거의 없음요 제가 생일날 대구로 이사온 여자라 예랑이가 내 생일을 깜빡했지 뭡니까 하. 하. 핫 엄청 갈구고 생일선물로 받아낸 내새꾸 캣타워목빠지게 기다렸는데 (남친이 배송언제되냐고 두번 전화한듯... 더보기 깜콩 입양기 대표 짤은 23년 1월초 (엊그제) 찍은 이불속 고양이. 너무 귀엽다 진짜... 우리집 이녀석은 입질하는 고양이로써, 21년 9월생 추정, 한번의 파양 경험이 있다. 미묘미묘... 어릴때 사연을 들어보면, 21년 12월 추운 겨울 구조자 집 앞에 박스에 휴지 같은것들이랑 같이 버려졌단다. 구조자가 이천 사람인데, 애기가 너무 추워보여서 스티로폼 박스로 바꿔주고 하룻밤 경비아저씨한테 주인을 묻고 찾아다녔다가, 도무지 안되겠어서 일단 구조. 처음 보낸 집에서 깨발랄+입질+성격 때문에 기존 고양이랑 합사가 안된다는 이유(핑계)로 3주만에 파양당했다. 그래서 내가 운전도 잘 못하는 남친에게 운전을 시켜 이천을 다녀왔다. 22년 1월 중순이었다. 그 당시 얘 이름은 겨울이었다. 겨울에 발견된 아이라서. 이천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